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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전 토끼였어요
작성자 작성자보호 (ip:)
  • 평점 5점  
  • 작성일 2023-11-15 12:04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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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2227

맨날 손으로만 하고 첫 기구로 추천 받아서 장만한 건데

기구가 괜히 잇는 게 아니네요 여태 느꼈던 건 느낀 게 아님 1단계로만 해도 전 진짜 다리가 덜덜 떨렷음

와서 충전 시키고 쓰자 마자

첨 느끼는 요상한 느낌에

이 이 이게 뭐임???? 하면서 후다닥 떼어냇어요

손은 진짜 꺼져라 이제... 이거 맛봐서 큰일낫네요

이제 손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

차라리 모를 걸 하... ㅜ

한 번도 맛보지 못한 자는 잇겟지만... 한 번만 맛본 사람은 없을 듯


위치 잘 못 찾으시는 분들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찾지 마시고 아래에사 위로 움직이면서 찾아보세여 그리고 조금 조금씩 움직이면서 여기가 기분 좋다 하는 곳 ㄱㄱ


오선생 만나고 싶엇는데 숨 넘어가고 이런 이상한 느낌은 첨이라 너무 무서워서 오선생 조카까지만 만나고 포기함 하 익숙해질 때까지 천천히 해야겟어요 아직 이런 쾌감에 익숙하지가 않은 듯여

키고 가져다 대는 순간부터 미칠 것 같길래 난 조루구나................. 확 느낌


 혼자 방안에서 해서 그런지 소리는 좀 크다 느꼇어요

그리고 잘 못 맞추면 소리 더 큼

근데 스위트티는 둘째 치고 내 입이 문제네요

전 제가 소리 안 내는 사람인 줄 알앗는데 걍 그정도로 못 느껴본 거였어요

혹시 모르니까 수건 꼭 깔고 하세요..


기구 보들보들하고 좋아요 살구색 존예

하루인데 스서방한테 벌써 정들음

없으면 못살 것 같아요 ㅠ


배송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

택배박스도 성인용품인 거 티 안 나고요 복숭아 상점이라는 이름으로 와요

박스 열면 포장 검정색 봉지로 한 번 더 돼잇구영

배송도 개빠름


만족합니다 제발 계속 팔아주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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